국희균 정형외과 전문의
국희균 정형외과 전문의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사랑플러스병원의 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의 전문 진료 분야는 인공관절술, 관절내시경, 줄기세포 치료, 그리고 통합치료로 매우 폭넓다. 환자에게 정성스러운 설명을 제공하는 친근한 진료를 원칙으로 한다.
국희균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관절경외과학 연구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어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아주대학교뿐만 아니라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등에서 외래교수로도 활동했다. 오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병원에서 관절센터 과장, 병원장 등 핵심 보직을 맡았다.
사랑플러스병원 관절센터를 중심으로 인공관절과 관절내시경, 줄기세포, 통합치료 등 다양한 첨단 진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인공관절수술은 미세절개 방식과 로봇수술,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고 정밀한 치료를 강조한다. 국내 관절 치료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국가에서 최신 의료 트렌드를 직접 연수 받으며 치료법 개발과 진료 현장 적용에 힘서왔다.
국희균 원장은 임상뿐만 아니라 연구 실적도 매우 우수하다.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은 미세단층촬영기(Micro-CT)를 이용하여 슬개해면골의 미세구조를 분석한 연구이다. 이 논문은 인체의 조직 구조와 관절 건강 관리에 대한 과학적 기준을 제시한다. 그는 석사 학위 논문에서도 해면골의 3차원적 구조를 심도있게 연구했다.
여러 학술 논문을 통해 슬관절, 족관절, Dupuytren 구축, 관절연골질환 등 정형외과 전 분야에서 다양한 증례와 치료방법을 발표했다. 1995년에는 Ankle Joint 내 다발성 골연골증 케이스 보고, 1994년에는 Dupuytren 구축에 대한 근막 절제술 임상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다. 모든 연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KCI 등재 논문 등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희균 전문의는 국내외 학술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일 뿐 아니라, 미국정형외과학회, 국제 인공관절 학회, 관절경 학회, 스포츠학회 등 다수의 국제학회에도 회원으로 참여한다. 다양한 국제 행사와 심포지엄에도 꾸준히 참석하며 신진 의료기술과 전문지식을 끊임없이 습득하고 있다.
또한 국희균 원장은 국내외 의료봉사 단체인 더러브브릿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도, 네팔, 필리핀, 중국 등 의료소외지역과 외국인 노동자, 새터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하며 의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한다. 지역사회에서는 정확한 진료와 환자 중심의 의료 철학으로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병원 수익의 일부를 봉사용으로 돌리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봉사 수술도 직접 진행한다.
국희균 병원장은 여러 자문 의사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인천시 유도회 주치의 이사, 국가대표선수회, 유도회, 한국체육대학, 고양 HIFC 등 다양한 체육단체, 운동선수 전문가 집단에서 자문역할을 맡았다. 올림픽 선수, 프로 스포츠 선수 등 관절 손상 환자들에게 맞춤 치료 노하우를 전파한다.
그의 경력은 인천기독병원 관절센터, 혜민병원 관절센터, 강동가톨릭병원 관절센터 등 주요 병원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며 로봇인공관절, 네비게이션 수술을 직접 담당했다. 미국 New Brunswick 병원, 독일 프랑크푸르트 BGU병원, 호주 Perthes병원 등 해외 유수기관에서 미세 인공관절수술법과 로봇 수술을 연수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봇인공관절 Cadaver TKA Test 참여 등 최신 수술기술도 꾸준히 연구하였다.
그는 국민미션 어워드(2017), 보령의료봉사상(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의료봉사부문(2020)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미국 아리랑대학교 객원교수로도 임명되어 국제적인 교육과 학술교류를 이끌었다. 국내 관절치료 기술 발전과 전문의 교육 현장에서도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정형외과 진료 외에도 오십견, 어깨 질환, 족부클리닉 등 특화된 진료과목을 운영한다. 인공관절, 부분인공관절, 관절내시경, 십자인대, 연골판 봉합∙이식, 자가골수줄기세포치료 등 첨단 치료법을 적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치료 후 재활관리와 맞춤형 운동처방도 강점이다.
국희균 원장은 국내외 각종 학술 행사 및 현장 교육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AAOS(미국정형외과학회), ISAKOS(국제관절경·스포츠의학회) 등 주요 국제 콘퍼런스, 유럽 어깨-팔꿈치 수술학회 등에서 최신 지견을 교류한다. 미국, 호주, 유럽, 아시아 여러 국가의 기관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환자와 소통을 중시하여 상담과 치료 과정 전반에서 진료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병원 내 청결 유지, 시설 개선,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고려하여 환자 편의도 배려한다. 진료 일정을 합리적으로 편성해 내원 환자가 불편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사랑플러스병원 관절센터에서는 인공관절수술과 관절내시경, 연골판 및 십자인대 치료, 자가골수줄기세포 치료, 어깨질환과 족부클리닉 등 세분화된 전문 진료 구성이 이루어지고 있다. 환자별 맞춤 치료와 정밀 진단, 체계적인 사후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국희균 전문의의 임상, 연구, 사회봉사, 교육 등 분야를 망라한 종합적인 활동은 관절질환 환자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을 준다. 선진적인 의학 지식과 따뜻한 환자 중심 진료 철학으로 정형외과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의료진과 병원 직원, 환자 및 보호자 모두가 신뢰하는 책임감 있는 전문의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매체 인터뷰, 언론 기고, 책 집필 등 대외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정형외과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