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홍천 고랭지 사과 농장 농원
6시 내고향 홍천 고랭지 사과 농장 농원은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의 해발 600m 이상 고지에서 재배되는 프리미엄 사과 브랜드다. 대표자인 김찬대 농부는 2015년 내촌면으로 귀농하여 무려 5헥타르(ha) 규모의 사과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품종의 사과를 친환경 방식으로 키우고 있다. 고랭지라는 특수한 자연환경과 장인의 손길이 더해진 이 사과는, 매년 가을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소비자들이 주문을 할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홍천 지역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낮과 밤의 극명한 온도차가 어우러진다. 이러한 고랭지 기후는 사과의 당도를 높이고, 과즙이 풍부하며, 아삭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김프로고랭지산사과는 다축형, 다축밀식 재배 방식을 도입해 나무의 키와 가지를 낮게 키워 햇살과 바람의 흐름을 최대로 높인다. 그래서 병충해가 적고, 화학 농약 사용을 줄이며, 유기농에 가까운 건강한 방식으로 사과를 생산한다.
이 농원은 2024년 홍천 사과축제에서 사과왕 대상을 수상해 그 명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김찬대 대표는 지역 사과 농업인들의 모임인 '홍천사과연구회' 10대 회장에 선출된 경력도 갖고 있다. 홍천군 전체는 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사과 재배 면적이 대폭 확장되었고, 특히 내촌면과 동면, 내면 등지의 고랭지에 사과밭이 집중 발전하였다.
김프로고랭지산사과에서 재배하는 품종은 부사(후지), 홍로, 아리수 등으로, 그 중에서 부사(후지)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본격적으로 수확한다. 수확된 사과는 오전에 따고 오후에 바로 선별 및 포장되어 신선함을 최대한 살려 소비자에게 직송된다. 보관성도 뛰어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고랭지에서 자란 사과의 가장 큰 강점은 낮은 해충 발생과 일교차가 커서 과피가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는 점이다. 그래서 씹었을 때 과즙이 풍부하고, 일상적으로 섭취하기에 부담이 없다. 또한, 사과 특유의 싱그럽고 상쾌한 향이 일반 산지의 사과보다 훨씬 진하게 느껴진다.
김프로고랭지산사과는 꾸준히 친환경 방식을 연구하고, 신품종 도입에도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뉴질랜드산 신품종 ‘엔비’의 시험 재배도 하였으며, 매년 소비자 평가와 전문가 품평회에서 당도, 과즙, 식감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홍천이라는 지역적 브랜드와 함께, 품질에 있어서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곳에서 직접 생산되는 사과는 온라인 또는 전화주문, 사과축제 현장, 혹은 직접 농장을 방문해 구입이 가능하다. 농장에 방문할 경우 미리 연락을 하면 직접 사과를 맛보고, 사과나무와 과수원을 둘러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직접 수확한 사과를 시식하고,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가격은 일반 대형마트보다는 조금 높은 편이지만, 품질과 안전성, 산지 직송이라는 큰 장점 때문에 매년 많은 소비자가 반복 구매를 하고 있다. 소포장, 대포장 선택이 가능하고, 선물용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추석, 설 명절과 같은 대목에는 조기에 품절되는 경우도 있어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김찬대 대표는 재배 외에도 지역 사과 산업 발전과 연구회 활동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다축밀식과 온도차, 해수분무법, 신품종 도입 등 지속적인 농업기술 혁신으로 지역 전체 사과 품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젊은 귀농인들과 후배 농업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홍천 고랭지사과의 미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홍천 고랭지 지역의 사과는 과피가 충격에 강하고, 멀리 배송해도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실내에 보관했을 때도 오랫동안 아삭한 식감과 진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김프로고랭지산사과의 후기를 보면,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고 맛있다”, “포장도 꼼꼼하게 배송돼 만족한다”, “일반 사과보다 향이 깊고 단단해서 명절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등 찬사가 꾸준하다.
사과에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비타민C, 칼륨 등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고랭지산 사과는 미량 미네랄 함량도 높아 어린이와 노약자 건강식, 다이어트 간식, 아침 대용식 등 다양한 용도로 널리 권장된다. 매일 한 개씩 먹으면 건강 유지는 물론 면역력 강화, 혈관 건강 관리,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김프로고랭지산사과 농장은 앞으로도 품질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직접 생산, 신속한 출하, 품질 관리, 고객 소통 등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해마다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며, 대한민국 고랭지 사과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
자연과 사람의 정성이 어우러진 홍천 고랭지에서 땅의 힘과 기후, 그리고 장인의 손길로 자라난 김프로고랭지산사과는,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사과로 꼽힌다. 가을마다 찾아오는 특별한 맛과 신선함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단연코 추천할 만한 최고의 사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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