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훈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에서 활약하며 소화기 암과 기능성 위장관질환, 치료내시경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의료인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1996년에 졸업한 후, 2001년에는 세브란스병원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소화기내과 강사와 제주한라병원 소화기센터 소장을 역임하며 임상과 연구를 병행했다.
2009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20년에는 위암센터 소장을 맡아, 2021년에는 소화기내과 과장으로 활동하며 조직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며, 위암, 식도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진단과 내시경 치료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윤 교수는 학문적 경력도 빼어나다. 2013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학회 활동, 국제 학술대회 발표, 소화기 내시경 분야 연구에서 활약해왔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등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연구회 이사, 편집위원, 학술위원을 맡았다. 대한소화기암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등 다수의 학회에서 연구위원 및 자격심사위원회 위원을 겸직하며, 국내외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주 진료 영역은 위암, 식도암, 대장암, 치료내시경, 내시경 점막하박리술, 기능성 위장관질환이다. 삼킴곤란, 아칼라지아, 위식도역류질환 등 연하장애와 역류질환 진료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조기 암의 내시경 절제술과 고난도 내시경 치료에 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법을 적용한다.
진료 일정은 월요일 오전 암병원에서, 화요일부터 금요일엔 주로 오전 혹은 오후에 외래 진료를 한다. 진료예약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대표번호(1599-6114)를 통해 확인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치료내시경 및 기능성 위장관질환 관련 고난도 시술도 활발히 집도해 내시경 점막하박리술(ESD)이나 NOTES(무흉터 수술) 분야 연구회에서도 활동 중이다.
윤 교수는 국내외 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과 우수 논문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으며, Korea-Japan Helicobacter pylori joint symposium 등에서는 우수포스터 연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국소화기학회(DDW) Best Poster Award, Asian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 Association Young investigator 등 활발한 국제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BS 명의, KBS 건강강좌, 유튜브 건강콘서트 등 다양한 방송 및 미디어를 통해 대중들에게 위장관 질환의 조기진단, 치료 및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와 방송 출연에서 최신 내시경 치료법, 건강한 소화기 관리법, 헬리코박터 감염 및 치료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여 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환자사례에서도 윤 교수의 임상경험과 진단 역량은 두드러진다. 암 진단 후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재진단과 수술을 받은 환자가 복강경 수술 후 예후가 좋았으나, 난치성 하혈 증상을 겪었던 사례가 있다. 여러 차례 CT검사에서도 원인 불명이었으나, 윤 교수가 직접 내시경 검사를 시행해 십이지장과 소장 이음매 하단부에 출혈을 발견하여 환자의 건강을 회복시킨 일화가 있다.
윤 교수의 의료철학은 환자중심의 진료와 세심한 의사소통, 최신 치료법 적용, 학문과 임상 경험의 지속적 발전에 있다. 다양한 학회 활동과 임상연구, 환자 맞춤 치료에 중점을 두고, 최신 내시경 기법을 환자 치료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기능성 위장관질환 같은 고질적 만성 질환 관리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질환의 원인규명, 예방법, 진단-치료의 전과정에 있어서 환자 신뢰도가 높다.
내시경 점막하박리술(ESD) 연구회, 무흉터 수술(NOTES) 연구회 등에서 선진 치료기법 개발과 현장 적용을 이끌며, 자격심사위원회 활동을 통해 내시경 전문가 양성에도 공헌하고 있다. 위암센터장 및 소화기내과 과장으로서 암 치료와 예방, 내시경 치료의 미래발전에 대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진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며, 병원 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 최신 진단 및 치료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 학회와 연계해 현장에 빠르게 적용해온 임상경험이 풍부하다.
의학 교육과 후학 양성에도 힘쓰며, 강의, 세미나, 임상연수, 학술발표 등을 통해 내시경 치료 및 기능성 위장관질환 분야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윤 교수의 진료철학은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상황, 질환 특성을 면밀히 파악한 후, 최신 진단 및 치료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일반인과 환자를 위한 대중 건강강좌, 언론 및 유튜브 활동,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화기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질환 예방,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윤영훈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소화기내과의 임상, 교육, 연구를 겸비한 대표적 명의로, 소화기암과 만성 위장관질환, 내시경 치료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https://gs.severance.healthcare/gs/doctor/doctor-view.do?empNo=eXVoczIwMjBAKUApNMUCi0EWFPh%2BVa%2FLDRBJNaqQwqbLrBcdYzKeT8ARix4%3D
- https://sungyesa.com/new/prolist/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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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medieus.com/sub_detail/doctor_detail.asp?doc_num=39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