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한국인의 식판 치과 엑스레이 의료 기기 수출 기업 회사
생활의 발견 한국인의 식판 치과 엑스레이 의료 기기 수출 기업 회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집단이다. 경기도 화성시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지주사인 바텍이우홀딩스를 중심으로 바텍을 비롯해 레이언스, 바텍엠시스, 우리엔, 바텍이엠엑스, 이우소프트, 농업법인 이음 등 국내 주요 계열사와 함께 의료기기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파르게 확대하고 있다.
바텍 네트웍스는 25개의 해외 법인과 10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약 1,739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며, 전체 매출의 90.9%를 해외 수출에서 달성한 글로벌 수출 주도형 기업이다.
이 회사의 2024년 연결 매출액은 4,593억 원에 달한다. 바텍 네트웍스는 R&D 인력 비중이 30%로, 혁신적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했다.
바텍 네트웍스가 가진 고유한 기업문화는 최고를 향한 도전과 인간 삶의 개선, 그리고 나눔의 실천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구성원들은 세상에 없던 기술 개발과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으로 추구한다.
불필요한 업무는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작업 방식을 통해 업무의 현명함을 강조한다. 기술과 나눔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자신과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시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행복을 적극적으로 찾아 연습하는 기업이다. 바텍 네트웍스는 치과 진료에 있어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바운드리스 캠페인(Boundless Campaign)은 치과 접근 제한 해소를 위한 프로젝트로, 고령 환자나 발달장애 환자 등 기존 장비로 촬영이 어려웠던 이들의 불편함을 줄이는 기술 개발을 포함한다. 경제적 이유로 치과 이용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 문턱 낮추기, 개발도상국 의료장비 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바텍 네트웍스는 지속적으로 계열사업의 확장과 업계 내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 왔다. 2003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파노라마 장비 개발에 성공했고, 2005년 세계 최초로 파노라마·CT·세팔로 기능이 탑재된 3 in 1 장비를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05년부터 치과용 소형 CT를 2만 4천대 이상 글로벌 시장에 공급했다. 2014년~2019년 덴탈 이미징 분야에서 141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동종업계 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바텍 네트웍스는 영상 진단 장비의 핵심 부품인 디텍터 센서 설계, 개발, 생산 기술까지 자체적으로 수직계열화해 경쟁력과 기술 내재화를 확보했다. Digital X-ray System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약 317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회사이다.
바텍의 주요 사업 영역은 덴탈 용 X-ray 및 CT 진단장비 분야다. 제품군은 구강센서(I/O Sensor), 2D 진단장비(파노라마, 세팔로 기능 탑재), 3D 진단장비(CBCT), 구강스캐너, 치과 치료용 소재(지르코니아 디스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3D 진단장비(예: Green X, Green 16, Smart Plus, PaX-i3D Green, Green 21)는 하이엔드 치과 영상 센터부터 개인 치과까지 다양한 니즈에 맞춰 라인업을 완성했다. 2D 제품군에는 PaX-i 등, 구강센서에는 EzSensor Soft, EzRay Air 등이 있다.
바텍의 기술력은 치과용 소형 CT에만 머물지 않는다. 동물용 CT인 MyVet CT i3D, 인체용 저선량 모바일 CT인 Smart M 등으로 기술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바텍 네트웍스 산하 기업은 각각의 전문 영역에서 혁신을 이어간다. 레이언스는 센서(Detector) 기술을 직접 설계 및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치과용 영상장비 업체로 손꼽힌다.
1992년 4월, 계측장비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바텍은 2002년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및 CT 제조업으로 업종을 전환했다. 2006년 7월 코스닥 상장, 2008년 인체 촬영용 디지털 센서 판매 개시, 2010년 ㈜이우덴탈 흡수합병 등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2011년 4월에는 Digital X-ray 사업 부문을 분할해 ㈜레이언스를 설립했다. 2012년 9월 ㈜휴먼레이를 흡수합병했다. 2016년 12월에는 자회사 ㈜바텍글로벌을 흡수합병해 개발, 제조, 판매 통합 관리 체제를 구축했다.
2020년에는 인체용 저선량 소형CT Smart M을 출시하면서 메디컬 CT 분야로 기술력을 확장하며 의료영상 진단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바텍 네트웍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대대적인 수출확대를 이루며 2024년 기준 연매출 3,852억 원을 기록했다. 치과용 영상장비 제품의 경우, Line-up이 세분화되어 시장별로 차별화된 전략을 가능하게 하며, 세계 치과영상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바텍 네트웍스 계열사는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의료영상 부문뿐만 아니라 IT 교육 및 미래 핵심 산업에 대한 투자도 꾸준히 진행된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는 장학 사업과 IT 및 한국어 교육 지원을 통해, 단순 의료기기 시장을 넘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한류를 만들고 있다.
바텍 네트웍스의 기업문화는 전문성뿐만 아니라 직원 복지에도 중점을 둔다. 사내 피트니스 센터, 구내식당, 어린이집, 장기근속수당 등 복지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고,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혁신적인 경영 솔루션과 시스템을 도입하고, 젊은 리더 및 혁신 전문가를 중심으로 경영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현명하게 일하는 문화를 장려하고, 구성원 스스로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바운드리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경제적 한계, 지역적 한계, 신체적 한계 등 다양한 이유로 치과 진료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기술개발과 장비 지원에 앞장선다. 장애인, 고령자, 개발도상국 등도 차별없는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
이처럼 바텍 네트웍스는 기술 혁신, 글로벌 네트워크, 사회공헌, 조직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기 전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사회와 인류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진정성 있는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