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안나 변호사
전안나 변호사는 법무법인 평산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2월까지 무려 18년간 판사로 재직하며 법원 현장에서 탄탄한 실무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오랜 법조 경력을 바탕으로 민사, 형사, 신청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개발·재건축 전담 민사합의부와 지적재산권 전담 민사항소부 등에서도 활약하여 각종 복잡한 사건들을 두루 섭렵했다.
인천지방법원에서 3년간 가사소송과 비송사건의 단독판사로 재직했다. 서울가정법원에서는 가사소년전문법관으로 8년간 근무하며 경력의 절반 이상을 가족, 소년, 가사 사건에 집중해왔다. 이처럼 긴 세월 동안 가사소년재판의 일선 현장에서 일하며 누적된 사건 처리 경험과 실무 노하우는 국내 최고의 수준임을 자부한다.
특히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는 동안 쌓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혼·재산분할, 소년형사와 보호사건, 성년후견, 상속재산분할과 유류분 사건 등 가족에 관련된 법률 문제 전반에 최적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2년간은 가사합의부장으로서 고소득 전문직의 이혼 및 재산분할 사건 그리고 유명 자산가들의 상속재산분할 사건 등 소가가 크고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사건을 다수 맡아왔다. 따라서 사건의 쟁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실력을 갖췄다.
전안나 변호사는 평소 '법정은 싸우는 곳이 아니라 해결하는 곳'이라는 신념을 중요하게 여긴다. 판사 시절부터 당사자들의 법적 분쟁 해결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변호사로 전향한 이후에도 재판 과정에서 의뢰인의 아픔을 최소화하고 최대한의 만족스러운 결론을 이끌어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가사와 소년 관련 사건에 있어서 넓은 시야와 수많은 재판과정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현명하게 문제를 바라본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을 유지하면서도, 가족 간 분쟁이나 사회적 약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자세를 강조한다. 사건을 대할 때에는 사안별 특수성과 경중을 빠르게 파악해 맞춤형 전략을 제시한다.
전안나 변호사는 의뢰인들이 가족이나 재산 등 인생에 중대한 분쟁을 겪을 때 심정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임을 이해한다. 변론 과정에서 고객의 입장을 진심으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고통을 나누며 최선의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변호사로서의 역할은 곧 의뢰인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지지자가 되어 주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실무 현장에서 쌓인 경험 덕분에 소송 각 단계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변수와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고액의 상속 분쟁이나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건은 갈등의 폭이 크고 언론의 관심도 집중되기에, 사전에 분쟁 가능성과 파장까지 예측해서 상담과 변론 전략을 구축한다. 이 과정에서 차분하고 신중한 태도로 사건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의뢰인에게 해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법무법인 평산에서 대표변호사로 근무하며 솔직하고 신뢰를 주는 변호사상을 구현하고 있다. 의뢰인 한 명 한 명의 사연에 깊이 귀 기울이며, 공감적 소통을 바탕으로 법적 설득력과 인간적 신뢰의 조화를 중시한다. 다양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재판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효과적으로 조정하는 역량이 뛰어나다.
또한 판결문 분석, 합의 진행, 판사 경험에서 얻은 성실함과 꼼꼼함을 바탕으로 복잡하고 구조적인 사건에도 전문적 접근을 시도한다. 의뢰인에게는 객관적인 해결책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심리적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이렇게 오랜 시간 복합적 사건 경험을 축적하며, 실무와 인품에서 모두 신뢰받는 변호사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가족 간 분쟁, 이혼 사건, 성년후견, 고액 상속 등 복잡하고 감정이 얽힌 다양한 사건에서 신속하면서도 체계적으로, 동시에 충분한 공감을 바탕으로 사건을 진행한다. 상속과 이혼, 소년보호, 성년후견 등 전문분야에서 공식기관 출신인 판사 경력의 이점을 살려 구체적인 상황별 최적의 전략을 제시하며, 의뢰인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법정에서는 비단 법리적 쟁점뿐 아니라, 당사자 간 오랜 앙금, 경제적 이해관계, 자녀 문제 등 현실적인 변수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복합 사건을 빠르게 진단하여 전체 상황을 꿰뚫는 통찰력을 보인다. 의뢰인의 권리 보호와 분쟁의 최선의 종결을 위해 치밀하면서도 따뜻하게 접근한다.
판사 재직 시절 받은 수많은 상담과 심리, 다양한 사회적 경험은, 변호사 전향 이후 의뢰인들과의 현장 소통에서 큰 자산이 되고 있다. 때로는 동반자, 상담자, 때로는 해결사로서 가족법 분야에서 차별화된 전문성과 인간적 신뢰를 동시에 보여준다.
전안나 변호사는 앞으로도 가족법·소년법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민사, 형사 사건에서 의뢰인들의 권익 실현과 행복한 삶의 회복을 위한, 사려 깊고 성실한 변호사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이러한 자세와 경험으로, 가족과 인생에 직면한 난제들에 용기와 위안을 부여하는 진정한 조력자로 남겠다는 다짐을 이어가고 있다.
법무법인 평산에서 의뢰인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언제나 눈높이를 맞추는 상담, 체계적이고 신속한 사건 처리, 따뜻한 배려를 실천하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쟁이 발생할 때 의뢰인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진심 어린 변호사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