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닥터 박병모
박병모는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으로 국내 한의학계와 척추 비수술 치료 분야에서 인정받는 한의사다. 세명대학교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도 한의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그는 자생한방병원 강남점 병원장과 대한전문병원협의회 부회장,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 외래교수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의료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박병모 이사장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디스크, 노인성 척추질환 등 척추 및 노인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박병모 이사장은 KBS2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의 ‘엄마를 부탁해’ 코너에서 공감닥터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따뜻한 의료진으로 소개됐다. 그는 의료 지원이 필요함에도 경제적 여건 등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진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전문적 진료뿐만 아니라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박병모 이사장은 국민훈장 동백장,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등 사회공헌을 인정받는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생한방병원 강남점에서 병원장을 역임하며, 환자들에게 척추 및 관절 질환에 대한 비수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적인 진단 및 치료를 제공했다. 박 이사장은 의료비 부담이 큰 환자들에게 치료비 감면 등의 복지혜택을 지원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직접 챙겼다. 그는 의료지원센터 사업, 사회복지사업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방송 출연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의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려 노력했다. 공감닥터로서 그는 해당 방송에서 직접 건강 검진, 상담, 비수술 한방치료의 우수성을 알리며, 자생한방병원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박병모의 친근한 말투와 환자를 배려하는 태도는 TV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으로서 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국내외 의료지원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취약계층 환자에게 실질적 의료지원을 펼치고, 다양한 복지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의료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각종 학회, 포럼, 방송 등에서 노인성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 한의학 임상경험에 대한 강연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박 이사장의 진료 분야는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디스크 등 척추 관련 질환이지만, 특히 고령 환자와 만성 질환 환자에 대한 맞춤 진료가 특징이다. 그의 치료법은 한방 통합치료로 고통을 최소화하고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집중한다. 복합적인 증상에 대해 개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려 한다.
노래와 골프를 취미로 즐기는 그는 방송에서도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노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가슴 아프게’ 등 트로트 곡을 부르며 대중에게 의료진의 인간미를 알리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어르신들 앞에서 애교 넘치는 말투와 따뜻한 손길로 인기를 얻었다.
박병모 이사장은 의료복지 활성화를 위해 자생의료재단 의료지원센터에서 치료비 지원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의료비를 감면하고 무상진료를 제공했다. 해당 센터는 의료복지협회, 지방자치단체, 지역 복지시설과 협력하여 매년 수많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그는 ‘고향닥터’라는 별칭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고향동네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검진과 한방진료를 제공하며, 질환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지도를 펼쳤다. 다수 지방 방송사의 건강정보 코너와 지역행사에 출연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섰다.
학술적으로 박병모 이사장은 다양한 한의학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한방병원의 임상적 치료효과에 대해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며 학계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실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척추 질환의 비수술 보존치료의 중요성과 장점, 한의학 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학계와 방송에서 꾸준히 알렸다.
박 이사장은 척추관협착증, 요추디스크, 퇴행성척추질환 환자들에게 침, 약침, 추나요법, 한약 등 한방통합프로그램을 활용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법으로 효과를 높였다.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비수술 치료기간, 치료 프로그램, 일상관리법 등을 개별 상담을 통해 설계한다. 환자가 빠른 일상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얻을 수 있도록 특별한 배려를 더한다.
미래 의료복지 비전에 대해 그는 ‘의료사각지대 해소’, ‘의료복지서비스 질 향상’ 등을 강조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빈곤층, 재외동포, 저개발국가 환자들에게 의료지원을 확대하는 글로벌 의료복지 사업도 꿈꾸고 있다. 자생의료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고자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병모의 활동은 국내 한의학의 위상 강화는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 국민 건강 수준 향상이라는 사회적 목표로 이어지고 있다. 그의 인터뷰와 방송 출연에서는 ‘공감닥터’라는 별명에 걸맞은 정성스럽고 배려 깊은 모습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그는 진료 과정에서 의학적 전문성과 환자 중심의 신뢰를 동시에 쌓으며, 의료계와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 이사장은 치료뿐 아니라 건강교육, 예방의학, 시민훈장 수상, 복지사업 확대 등 포괄적인 사회공헌으로 의료인의 소명을 실천중이다. 실제 환자와 가족, 방송 시청자, 동료 의료진 등 다양한 계층에서 그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따뜻함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료복지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