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준 의학 박사

오광준 의학박사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정형외과 전문의이면서, 현재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바르다임 병원의 대표 병원장이다. 오광준 박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대학의 의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얻은 뒤, 임상강사와 전임의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2년간 연수 과정을 수료하며 선진 의료 시스템과 수술 기법을 경험했다.

귀국 후에는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약 18년 동안 대학병원에서 진료와 연구, 후학 양성에 힘썼다. 이 시기 주로 담당한 분야는 무릎과 고관절의 인공관절 수술, 관절경, 외상·골절 치료 분야였다. 특히 다발성 골절, 고관절 질환, 무릎 질환처럼 수술 난도가 높은 케이스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 왔다. 더불어 외상센터 응급실 시스템이 완비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안전한 수술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병원 동료들과 협력하며 직접 수술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오광준 박사의 대표적인 진료 분야는 무릎과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관절경 수술(특히 무릎 및 고관절), 그리고 복합골절 등 외상성 질환이다. 이와 함께 어깨 관절경, 수부 및 족부 질환도 두루 다루고 있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7천 건 이상의 인공관절 및 관절 관련 수술을 직접 집도했으며, 20년이 넘는 임상 경험을 자랑한다.

학회 활동과 연구 업적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국내 정형외과 3대 학회인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에서 동시에 교과서 편찬 위원 및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이는 세 학회의 교과서 집필에 동시 참여한 매우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 등 각종 전문 학회에서 보험위원, 논문심사위원, 편집위원 등 다양한 임원을 역임했다.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 국제회원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세계골절연구회(AO)에서는 한국 내 교육의사(AO Faculty)로서, 국내외 의사들에게 수술 및 치료법을 교육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연구 성과와 수상 경력 또한 뛰어나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등에서 발표한 논문으로 다수의 학술상과 연구상을 수상했다. 2000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병원 연수 후 23차 국제정형외과 및 외상 학회(SICOT)에서 최고 포스터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연구 교수상(2011), 대한슬관절학회 우수 편집위원상, 대한골절학회 우수 논문 심사위원상, 대한고관절학회 우수 편집위원상 및 학술상 등 다양한 상을 받으며 활발히 연구 활동을 이어나갔다. 2018년에는 대한고관절학회 우수 구연상까지 수상하며 업적을 인정받았다.

학문적 성과와 더불어 실무 능력에서도 뛰어나 수많은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의사로 알려져 있다. 대학병원 시절에는 외상센터가 완전히 구축되지 않은 응급실 환경에서 다발성골절 환자를 일일이 직접 수술하며 모범적인 진료를 시행했다. 이러한 경험이 쌓여, 개원의로 독립한 이후에도 환자 안전과 정밀한 수술 결과를 중시하는 진료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병원 진료는 항상 정확함과 정직함, 그리고 환자 중심의 자세를 기본으로 한다고 강조해 왔다.

바르다임 병원을 설립한 이후에는, 국내 첨단 관절·척추 전문 진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새로운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동탄2신도시에서 유일한 관절척추 분야 전문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병원의 모든 의료진은 15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만 구성돼 있어, 고난이도 수술과 치료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오광준 박사는 병원의 소신으로 진정하게 ‘바르게 진료한다’라는 가치를 항상 실천하고 있다.

의료 현장 외에도 학회 중심의 대외 활동, 그리고 대중 강연 및 미디어 출연 등도 활발하다. 유튜브 채널 ‘뼈 때리는 관절의사_오광준교수TV’를 통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믿을 수 있는 관절, 척추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의료 전문 지식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광준 박사는 사회적으로 믿을 수 있는 의료인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료와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국내외 학술지와 전문 매체에도 다수의 논문과 기고문을 발표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연구한 인공관절, 관절경 수술, 외상치료 분야의 노하우를 교육 자료와 강연 등을 통해 후학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등 정형외과 전문 학회에서 다수의 집필과 심사, 편집 업무를 맡으며 의료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광준 의학박사는 자신의 경험뿐 아니라 최신 의학 정보 및 치료 트렌드를 병원 진료와 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환자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최선의 치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믿음직스러운 의료진이 되고자 정직, 정확, 정통한 진료 방침을 견지해나가는 것이 그만의 철학이다. 이를 바탕으로 바르다임 병원에서도 환자 중심의 맞춤 치료와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오광준 박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료계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정형외과 분야의 발전과 환자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모습을 이어나갈 것이다. 언제나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올바른 의료인의 길을 걷고자 한결같은 자세로 임상과 연구 현장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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